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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1,2,3 합본]
    2. 게임/a. Play Station4 2016. 7. 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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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 [1,2,3 합본]


    스포없는 느낀점 후기




    너티독이 야심차게.. 마무리한 언차티드4를 마치고, 솔직히 감동먹어서 예전에 사두었던 (사두고 안한)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을 꺼냈다. 언차티드4를 하고나니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건..



    일단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콜렉션은 1,2,3 합본으로 저렴한 가격에 3편 모두 즐길 수 있다는거! 그것도 리마스터 버전~ 




    우선 언차티드 1편 엘도라도의 보물. 사실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때려치웠다.. 지금 쓰는 글은 후기라기보다는 느낀점. 언차티드1이 지루한 이유는 총질, 총질, 총질, 총질 뿐이라서. 2에서부터 목조르기 등의 액션이 추가되는데 1편은 그냥.. 총만 쏘고.. 적들이 수시로 나타나고.. 평화가 읎다.. 컷신도 별로 읎다.. 지루하다.. 길도 잘 안알랴줌.. 게임에서도 길 잃는 나란 길치는 정말 못하겠더라는 ㅠ




    그래도 엘레나와 이렇게 연이 맺어졌구나, 하면서 보는 재미는 있던 듯.



    그리고 언차티드 시리즈 중에서 4 다음으로 재미있게 했던 언차티드2. 사실 초자연적인 부분이 등장해서 흠.. 했지만.. 툼레이더에 비하면 현실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정도였다. 스토리도 긴장감 있고 잠복 등 활용할 수 있었고 총쏘는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재밌었던 기차 추격씬!! 네이트는 정의의 용사.. 사실 도둑인것을




    네이트의 노트보는 재미..




    그리고 언차티드3 황금사막의 아틀란티스. 언차티드2와 그래픽은 거의 비슷한 수준인 듯하다. 역시 2와 비슷하게 재미있었다. 스토리도 마음에 들었음.




    초반부, 네이트의 청소년 시절 설리반과의 첫만남을 플레이하면서 몰입감을 주었다.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발전했다는 느낌을 주었던 언차티드시리즈. 특히 언차티드4는.. 그냥 종결자같다. 너티독을 찬양하게 만들었다. 정말 ~ 언차티드4를 중고로 샀는데 중고로 사서 죄송할 정도였음... 너티독 신작은 제돈 가져가세요 ㅠㅠ 하면서 지갑열고 기다릴 것이다.. 



    오랜만에 정말 재미있게 게임해서 기분이 좋다!!! 긴장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언차티드 시리즈는 가벼운 소재다보니 많이 무섭지는 않은듯.. 특히 언차티드4는 플스 유저라면 꼭! 해보아야 할! 게임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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