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미니피규어 레고 무비 시리즈

레고 미니피규어 레고 무비 시리즈

레고 수집에서 주종은 미니피규어이다. 그래봤자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소장하고 있는 것도 몇종류 안되지만.. 그 중 첫 리뷰는 레고 미니피규어 레고무비 시리즈! 팬더 알바가 포함되어 있는 총 16종류이다.

출시되고 바로 구입한게 아니라 인스도 없고 봉지도 없는 개봉 조립 제품을 구매했기 때문에 봉지 사진은 따로...

프레지던트 비즈니스.

각진 가발 부분이 포인트. 레고 무비 시리즈는 표정이 양면으로 인쇄된 것이 많다. 사실 조립된 상태로 받아보아서 몰랐는데 양면 인쇄된 아이들이 많으니 조립해보면서 양면을 살펴보시길.. 요 프레지던트 비즈니스도 표정이 양면 인쇄 되어있다.

팬더알바.

알바 시리즈 만큼은 다 가지고 싶은데.. 진짜 비싼애들은 5만원씩도 하다보니 구할 수가 없다. 그 정도의 값을 지불하고 싶지가 않은거지만.. 아무튼 팬더 요놈이 레고 무비 시리즈에서 가장 마음에 든다. 모자 벗기면 땀 흘리는 표정도 인상적!

공사하는 여자 인부.

딱히 할말 없는 애. 에밋 짝꿍으로 넣어준듯.

타코맨.

표정이 신나보여서 마음에 드는 타코맨 아저씨! 부품이 좀 많음. 뭔가 고수냄새나게 생겼어..

착한경찰 / 나쁜경찰.

얘도 얼굴이 양면 인쇄이다. 한쪽은 착한경찰, 한쪽은 나쁜경찰. 사진은 나쁜경찰.

셰익스피어.

비서 로봇

바리스타 래리.

얘도 너무 마음에 듦. 수염은 수북해도

이름 모름. 얘도 비서 로봇.

주인공 옆집에 사는 아줌마라는데.. 색감이 귀여움. 

레고 무비 미니피규어 시리즈에서 몸값 비싼 링컨

인어공주.

레고 무비 시리즈의 주인공인 에밋.

내 바지 어디갔어!?

여주인공 와일드 스타일. 

사실 치마 거꾸로 입힌 것 같다.

악역 로봇.

얘도 치마를 거꾸로 입힌 것 같다..

레고 무비 시리즈 뿐만 아니라 레고 미니피규어를 하나씩 사모으다보니 손맛도 있고 아기자기한게 모아두면 자꾸 시선이 간다.. 이런 맛에 레고를 모으는듯. 그렇지만 요즘 자꾸 모듈러에 눈이 가는데 ㅠㅠ.. 참아야겠지. 그래도 언제 사든 제일 싼게 레고라 하지 않나. 무조건 오르니까 그냥 사고싶을때 사는게 진리인 것 같다. 그렇다고 파산하진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