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의 IT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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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이 CapDuck by SHON SIDE1. 장난감/c. 수집 2016. 8. 4. 09:36
아트토이 CapDuck by SHON SIDE 같이 근무하는 언니에게 구매한 캡덕!! 숀사이드라는 아트토이 작가의 작품. 사실 잘 몰랐는데 워베이비로 접해서 알게됐다. 그리고 캡덕으로 가장 유명하더라는.. 아무튼 인스타그램 팔로우 해놓고 종종 구경하는데 캡덕 중에서 이게 제일 색감이 마음에 든다. 집에 핑크 제품이라곤 거의.. 없는데, 요게 거의 유일한듯? 연핑크 색감이 진짜 예쁘다.. 장난감 당분간 안살거지만 이건 저렴하게 데려왔으니까 관대해져야지.. ^^ 박스 패키지도 마음에 들었음. 저 머리띠는 떼어낼 수도 있다! 관절이 다 움직이는 액션피규어는 아니지만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 정도는 됨.. 숀사이드 작가님 인스타그램 구경해보면 다 직접 수작업을 거치는 것 같던데. 우리나라에서는 정보가 많이 없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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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쇼크 인피니트 FPS 스토리 명작 초중반 진행중~2. 게임/b. PC GAME 2016. 7. 22. 16:16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FPS 스토리 명작 아직 1회차 초중반을 플레이하고 있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사실 얼마전에 모니터를 바꾸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게임도 더 재밌다. 뭐 아무튼 남자친구가 재미있다고 스토리가 정말 좋다고 추천해준 FPS 명작.. 사실 처음엔 그리 끌리지 않았었는데, 어여쁜 여자아이와 함께 다닌다고 해서 별로 안무서울 것 같아서 할인가에 질렀다. 근데 지금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더 싸게 파네.. ^^; 처음엔 21:9 파노라마 모니터로 했는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왜이러나 싶었는데 모니터 바꾼 후로는 멀미현상을 못느끼고 있다. 근데 찾아보니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원래 멀미현상 심하기로 유명하다네. 그냥 그날 속이 안좋았던 것인지... 처음 오프닝은 정말 무서웠는데.. 콜럼비아에 도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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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라우 2006 월드컵 아트토이 피규어1. 장난감/c. 수집 2016. 7. 21. 13:55
마이클라우 2006 월드컵 아트토이 피규어 그냥 심심해서 사본 마이클라우 2006 월드컵 피규어. 저렴하게 어떤 분이 팔고계시길래 데려왔다. 음 받아보니 나무재질? 느낌? 나쁘지 않다. 예전에 마이클라우 전시회에 나왔던 아이라는데.. 사실 관심없던 디자이너라서 이번에야 알게됨! 유명한 시리즈는 따로 있는데 그것도 디자인이 참 독특하다. 우리나라에도 몇몇 마이클라우 콜렉터들이 있긴 있더라는 ㅎ 아트토이전에도 참여했었나본데 ㅠㅠㅠ 아 진짜 내년엔 꼭 가봐야지. 뒤에서 왜 눈치를 보고 그래 퀄리티가 썩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나름 괜찮다는 생각. 도색은 또 깔끔하게 해놓은 것 같다.. 색감도 예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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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코5 중독성있는 플스4 게임2. 게임/a. Play Station4 2016. 7. 19. 17:07
트로피코5 중독성있는 플스4 게임 PC와 PS4, XBOX 멀티플랫폼으로 출시되었던 게임 트로피코5 !! PSN 6월 무료게임으로 풀렸다고 하여 바로 다운로드를 받았고.. 잠깐만 해볼까? 했다가 시간을 도둑맞았던 게임... 그리고 지금도 간간히 가볍게 하고있다. 시간 축내는데에는 최고인 게임.. 문명하고도 비슷하면서 심시티하고도 비슷하다. 배경음악인 라틴음악이 매우 인상적~ (하지만 계속 듣다보면 조금 짜증날때가 있어서 브금 꺼버리고 할때도 있다..) 트로피코5는 독재자가 되어 한 섬을 독재하는 것 !! 사실 이런류의 게임은 마우스가 편한지라 플스로 했을때 괜찮으려나? 걱정을 좀 했는데 해보니까 인터페이스가 패드에 적합하게끔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적응의 문제인 것 같다. 적응하고나니 꽤 편함.. 여러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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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밋인형1. 장난감/c. 수집 2016. 7. 15. 15:08
커밋인형 한때 커밋인형이 핫했을때 나도 샀던 커밋찡.. 지금은 전구에 데롱데롱 메달려서 의자쪽을 바라보고있다. 뭔가 미안해서 몇컷 찍어줌.. 사실 애정이 없으면 진짜 방치하게 된다 ㅠㅠ 미안 커밋 커밋인형은 거의 대부분이 짝퉁으로 알고있다. 거기에 와이어수술을 해서 판매하는 커밋을 산건데 팔에 힘이 있으니 전구같은데 베베 꼬아놓아도 되고 괜찮은듯.. 옷입은 애도 있고 뭐, 커밋 전용 옷을 만들어서 파는 분도 계시고.. 나름 귀여운데 나는 정이 별로 안가네.. 사실 베이비돌도 있는데 방치중.. 먼지가 얼마나 쌓였으련지 ㅋㅋㅋ 집에 알파카인형도 두개 있는데 역시 나는 인형보다는 피규어. 인형은 뭔가 영구적이지 못해서 (관리를 못해서) 그런 점이 아쉽다. 만지면 부들거려서 기분은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