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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FPS 스토리 명작 초중반 진행중~
    2. 게임/b. PC GAME 2016. 7.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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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FPS 스토리 명작




    아직 1회차 초중반을 플레이하고 있는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사실 얼마전에 모니터를 바꾸었는데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게임도 더 재밌다. 뭐 아무튼 남자친구가 재미있다고 스토리가 정말 좋다고 추천해준 FPS 명작.. 사실 처음엔 그리 끌리지 않았었는데, 어여쁜 여자아이와 함께 다닌다고 해서 별로 안무서울 것 같아서 할인가에 질렀다. 근데 지금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더 싸게 파네.. ^^;


    처음엔 21:9 파노라마 모니터로 했는데 멀미가 너무 심해서 왜이러나 싶었는데 모니터 바꾼 후로는 멀미현상을 못느끼고 있다. 근데 찾아보니까 바이오쇼크 인피니트가 원래 멀미현상 심하기로 유명하다네. 그냥 그날 속이 안좋았던 것인지... 



    처음 오프닝은 정말 무서웠는데.. 콜럼비아에 도착하자마자 확 변하는 분위기가 딱 사로잡는 느낌이였달까. 엘리자베스를 찾으러 가고, 찾고 함께 다니면서 뒷 이야기가 궁금하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 그리고 복소폰을 통한 스토리 이해!


    바이오쇼크 인피니트는 유색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의 1900년대를 모티브로 한듯 합니다. 이곳 콜롬비아도 흑인차별이 심각하고, 미래를 예언한다는 말도 안되는 선지자의 독재에 국민들이 복종하는..





    탑에 갇혀살다.. 세상에 나와 신난 엘리자베스.. 왠지 방해하기 싫어서 춤추게 놔뒀음..



    그리고 계속해서 등장하는 두 쌍둥이 남매. 



    자신이 갇혀 살던 탑이 무너지는 것을 지켜보는 엘리자베스..


    위의 사진들은 좀 더 이전에 찍어둔 것이고, 지금은 아직 초중반? 정도 온 것 같은데 진짜 재미있다. 나중에 엔딩 본 후로 포스팅 한번 더 해야지. 패드로 하는데 진동도 좋고 역시 게임은 패드로 해야한다.. 너무 재밌게 하고있다.



    FPS 멀미가 없으신 분이라면 제발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꼭 해보세요! 패드로 해보세요! 그래픽도 부드럽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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